한국 학생 은영의 이야기

한국 학생 은영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온 은영이라고 합니다. 아일랜드에 온 지 4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고 ISI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3월에 사진 공모전에서 우승했어요. 1박을 포함한 2인용 패디 웨건 바우처를 받았어요. 2019년 5월 25일과 26일에 남자친구와 함께 북아일랜드를 다녀왔어요.

벨파스트 여행은 정말 놀라웠어요. 북아일랜드에 처음 가본 곳이었는데요. 타이타닉 박물관, '왕좌의 게임' 촬영지인 다크 헤지스, 자이언츠 코즈웨이에도 갔어요. 이렇게 강한 바람은 처음이었어요. 바람에 의해 침식된 바위도 보았어요. 퀸즈 대학교도 볼 기회가 있었어요. 정말 웅장했어요. 경치가 정말 놀라웠어요. 여행하는 동안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웠어요. 하지만 자이언츠 코즈웨이에 갔을 때 해가 뜨는 순간이 있었어요.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하늘이 맑았어요. 제가 찍은 모든 사진이 한 폭의 그림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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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파스트와 더블린 사이에는 큰 차이가 없어요. 가장 큰 차이점은 영국 국기와 파운드를 사용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계산원에게 물어보니 대부분의 상점에서 파운드뿐만 아니라 유로도 받는다고 하더군요. 자동차 번호판도 달라서 뒤쪽 번호판은 노란색이고 앞쪽 번호판은 흰색이에요.

한국의 상황과 비교해보면. 신분증 없이 북아일랜드를 방문한 것은 북한에 전혀 갈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완전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은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북한에 가려면 여권과 비자가 필요하죠. 하지만 남한 사람이 북한을 여행하기 위해 비자를 받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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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에서의 생활이 정말 좋아요.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저는 항상 가족과 함께 살았어요. 여기 온 후로는 모든 일을 혼자서 하고 있어요. 진짜 독립적인 성인이 된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 문화와는 다른 유럽의 문화를 배우는 것도 좋아요. 모든 경험이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되죠.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해가 오래 머무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밤 10시가 되어도 밖이 여전히 밝다는 것도 신기해요.

제 선생님은 핀바르였고 저는 3개월 동안 그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는 최고의 선생님입니다! 그는 학생들을 소중히 여깁니다. 그는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등 균형 잡힌 영어 실력을 가르쳐 주셨어요. 덕분에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어요. 이제 영어를 사용할 때 자신감이 생겼어요.

저는 사회 활동을 좋아합니다. 제 학교 생활의 비타민과도 같아요. 저는 많은 사회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개강 첫날에는 더블린을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도보 투어를 했어요. 신입생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 학생들이 양질의 야외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점입니다.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영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공부는 교실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이뤄지는데, 사회 활동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초콜릿 달걀을 찾는 이벤트가 있었어요. 한국에서는 부활절을 기념하지 않거든요. 부활절에 대해 배우는 데 도움이 된 흥미로운 행사였어요. 그리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저는 달걀 2개를 찾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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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일랜드의 모든 것, 특히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저는 주로 자원봉사를 통해 사람들을 만납니다.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모두 친절했어요. 그들은 저와 한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죠. 한국을 소개하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아일랜드의 풍부한 역사도 좋아해요. 모든 것이 흥미롭죠. 역사와 관련된 흥미로운 장소들이 많이 있거든요. 떠나기 전에 모든 곳을 가볼 계획이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기네스'입니다. 한국의 기네스 맛에 비하면 이곳의 기네스는 정말 맛있어요. 제가 죽는다면 기네스를 제 정맥에 꽂아주세요~ 하하 : )

ISI에서 공부하게 되어 기쁩니다. 첫째, 좋은 선생님들이 계세요. 공부는 선생님과 학생들과의 소통입니다. 저는 선생님들이 상호작용을 잘하고 친절하기 때문에 학교가 매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진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둘째, 이곳에는 다양한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많아서 다양한 문화를 배우기에 좋습니다. 지금은 다른 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수업에서 좋은 친구들을 사귀었어요. 제 절친 마리나는 브라질로 돌아갔고 내년에 만나러 갈 거예요. 전 세계에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죠. ISI에서 공부하기로 선택한 사람들은 훌륭한 선택을 한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게다가 식당도 정말 훌륭해요!!! 편안하고 아늑해요. 그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저는 식당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깁니다.

이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ISI'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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